냉정과 열정 사이

엇갈린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책은 밀라노를 서늘하고 담담하게 잘 그려냈다면
영화는 피렌체를 아주 예쁘고 아늑하게 잘 담아냈다.

이 영화 속 한 장면인 이 장면...

다시만난 두 남녀가 이별을 앞둔 장면으로 기억함. -.-;;;

이 곳은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광장

 

유럽 최초의 고아원 건물과 피렌체의 신혼부부들이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산티시마 아운치아타 성당이 위치한 곳이다.

영화속 저 장면은 이렇게... ^^

이 동상은 페르난디도 1세 공작의 동상이라고. ^^

이 납작한 건물은 산티시마 아눈치아타 성당

르네상스 양식의 단아한 성당이나 내부는 매우 화려하다.

 

 

 

 

그리고 이런 분수도...

 

여기는 유럽 최초의 고아원
부르넬레스키가 설계해서 부르넬레스키의 고아원이라고도 불린다.

파란색 원형 패널 안에는 보자기에 쌓인 아이 모습이 조각되어 있고
아이들의 표정, 포즈는 모두 다 다르다.

 

건물 왼쪽 끝, 윗 사진에서 사람이 몰려 있는 곳은 이렇게 아이를 두고 가던 곳이 그대로...

 

천정 궁륭 안에는 이런 프레스코화가..

 

내부 중정은 이런 모습...

 

신혼 부부가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성당이 있는,
아이를 버리고 가던 고아원이 있는 광장에서
10년만에 만난 영화 속 연인은 다시 안녕을 말한다...

Posted by *깜장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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